그녀의 꿈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시민 박미정

그녀의 꿈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2021.08.27 시민 박미정님 페북

 

저도 마찬가지지만, 코로나19이후

소상공인들은 정상화는 커녕 더 힘들어지고 소상공인 대출만 더 늘어났습니다.

코로나가 계속 이렇게 간다면

올해도 정상화는 힘들고 내년 하반기나 되어야 쬐~~~~~끔~~~~ 숨을 쉴 수 있을까요...

그런데 대출금리가 조금씩 인상되고 있습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대출을 조여 거품을 막겠다" 고 합니다.

그렇다면 소상공인들은 지금 받은 대출금만으로도 더이상의 대출은 힘들겁니다.

지금 받은 대출금을 갚는 것도 최소 5년 그 이상일겁니다.

추석 지나고나면 금리는 또 인상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지금의 상황이 이러한대도

"나라가 힘들어지면 안된다

기업에는 나라가 적극 투자해야한다"..... 하... (한숨+눈물 찔금)

 

왜 나라에 핵심인 #국민 은 없는건가요?

국민들 파산은

일개 국민이 파산하는거니 상관없고

너 하나쯤 파산되어도 다른 국민이 많이 있으니깐 괜찮아~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코로나19가 국민들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제대로 살펴보긴 했나요???

 

고위공직자 자리로 가는 사람이라면

"내 인생에 뻐길 스펙하나 만들어야지" 가 아니라

 

가진 것 없는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줄 줄 알고

가진 것 없는 시민들을 위해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제대로 된 어른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많은 나라가 정의로운 나라 아닐까요?

제가 원하는 대한민국입니다.

 

#그래서_추미애 를 지지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간절하게_추미애승리 를 원합니다.

 

그녀라면 정의로운 사회를 꿈 꿀 것이며

그녀가 꾸는 꿈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