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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12

추미애가 옳았습니다 - 진성준 의원 출처: 진성준 의원 트위터 https://twitter.com/jinsungjoon/status/1448568846474878978 진성준 의원 페북 https://www.facebook.com/hotjjoon/posts/2113597422111841 기사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1014153210146 추미애 페북 https://www.facebook.com/choomiae/posts/4306288579488317 2021. 10. 15.
조국의 약속을 대신 지켜준 추미애 (고 김홍영 검사 관련) 2016년 5월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뜬 고 김홍영 검사의 부모와 2019년 9월 14일 조국 전장관이 한 약속을 2020년 10월 8일 추미애 장관이 대신 지켜주었다. 고 김검사의 첫 부임지 서울남부지검 청사에 추모 명패를 붙여달라는 고 김검사의 부모님의 부탁을 받아 조국 전장관이 약속하였으나, 그 후 사퇴하게 되었었다. 2019년 9월 14일 조국 페북 https://www.facebook.com/kukcho/posts/10158079952413521 2020년 9월 28일 조국 페북 https://www.facebook.com/kukcho/posts/10159131176513521 추미애 장관은 조국 장관의 약속을 이어 받아서, 2020년 10월 8일, 고 김검사의 부모님과 함께 추모패, 추모비, .. 2021. 9. 28.
추미애는 유난히 '최초의' 기록들이 많다. 그 '서프라이즈'한 사례들을 모아보면? 추미애는 유난히 '최초의' 기록들이 많다. 그 '서프라이즈'한 사례들을 모아보면? (feat. 국회입성부터 '검찰개혁'까지) '추다르크' 호칭부터 지역구 5선 의원 그리고 집권여당 대표, '가장 난이도 높은' 검찰개혁도 그의 강단 없었다면? 뉴스프리존, 고승은기자, 2020.12.17. 秋장관에 붙은 '최초의' 수식어들, 그 중 으뜸은 민주당계 정당에서 '당대표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최초의 인물 정권은 유한하지만, '요술방망이'를 쥔 검찰권력은 70년동안 무한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뜯어고치지 못하고선 '검언유착'을 넘은 '검언동일체', '기울어진 운동장' 넘어 '깎아내린 절벽'에서의 싸움에서도 굴하지 않은 秋장관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그런 검찰개혁의 전쟁터에 누군들 나가고 .. 2021. 9. 22.
개혁이 민생이다 - 강미숙 개혁이 민생이다 강원합동연설회가 있었던 원주 오크밸리에 다녀왔습니다. 경선이 치러지는 자리엔 처음 가보았는데요, 좀 울컥했습니다. 지지하는 시도의원 하나 없고 국회의원 하나 없는 캠프는 우리 시민캠프 뿐이었습니다.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현장에서 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기죽지 않고 당당한 지지자들이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요. 지지자들도 후보를 닮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국의 시간 티셔츠를 입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분들 곁에서 같이 노래하고 구호를 외치며 만약 추미애 후보가 경선에 나오지 않았다면 이들은 이 울분을 어디서 어떻게 풀었을까, 검찰개혁과 검언정 카르텔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추미애가 없었다면 과연 지금까지 추미애를 선택한 6만 3122명(11.35%)은 어디에 마음을 두고 경선을 .. 2021. 9. 13.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들지 못해 몇 자 적습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들지 못해 몇 자 적습니다. (김민웅, 2021.9.11.) 1. 민주당은 지난 재보궐 선거 패배는 조국 탓이라며 대국민사과까지 하고 출간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다시 “조국의 늪”에 빠지게 하고 있다며 조국을 비난한 것입니다. 추미애 탓도 있다고 했습니다. 추-윤 갈등이 심해 개혁 피로감을 가져왔고 윤의 정치적 덩치만 키워줬다며 검찰개혁에 혼신을 다한 추미애에게도 화살을 돌렸습니다. 마치 자기들은 이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자와 세력을 아주 우아하게 관리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2. 지금 벌어지고 있는 “윤석열 게이트”를 보고는 무슨 생각이 들까요? 윤석열의 실체가 점점 더 적나라하게 벌거벗겨지면서 이 자가 무슨 짓을 했는지 만천하에 밝혀지고 있는데 그 피해를 고스란히 .. 2021. 9. 11.
나는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게 살련다! - 방송인 김미경 나는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게 살련다! - 2021.08.14 방송인 김미경님 페북 나는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게 살련다! 그래서 추미애! 예전에 제작하던 방송에 출연해 주신 것을 인연으로 그의 팬이 되었고, 이젠 대통령 선거에 나온 그를 지지하는 순수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그를 만났다. 방송을 만들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사전 인터뷰 하게 된다. 기억 속 그시절 추미애 당대표는 따뜻하게 하나하나 챙기는 분이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당당하시다! 내가 무심코 이런 말을 던졌다. “장관님, 요즘은 개혁도.... 촛불도... 정말 잊혀져 가나 봅니다. 저도 지쳤나 봅니다.” 그러자 추미애 후보는 목소리를 높이며 말했다. “그럴수록 더 개혁을 외치고, 그럴수록 더 촛불시민으로 목소리를 높여야죠. 그런 생각이 우리를 .. 2021. 8. 21.
무엇을 위한 경선입니까 - 강미숙님 무엇을 위한 경선입니까 - 페북 강미숙님 글 (2021.08.14) 표창장 4년 선고 이후 며칠째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우울합니다. 노무현 잃고 노회찬 잃고 박원순 잃고 한명숙과 조국을 사지로 몰아넣고 추미애를 광야에 혼자 세워두고 여기까지 왔는데 적폐청산, 얻은 게 무엇입니까. 감옥에 쳐넣어야 할 것들은 조소를 흘리며 권력의 탄압이라 하고 무고한 이들은 줄줄이 영어의 몸이 되는데 이러려고 촛불을 들었나 시민으로서 자괴감이 느껴지는 겁니다. 시민들에게 정치적 효능감을 빼앗아간 주범은 누구입니까.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하며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꿈꿔야 할 대선 경선도 참 재미없습니다. 재미없는 것을 넘어 맥 빠지고 힘 빠집니다. 모든 게 기본이 사라지고 뒤죽박죽인데 경선은 뭣하러 하십니까. 후보 여러분, 지.. 2021. 8. 20.
민주당 지지자를 위한 경선 중간평가 - 홍종학 민주당 지지자를 위한 경선 중간평가(5) - 추미애 2016년 추미애가 민주당의 대표로 선출된 것은 큰 사건이었다. 추미애는 조직이 없다. 그야말로 추다르크다. 그런 그가 민주당 사상 최초의 TK 출신 당대표가 되었다. 당시 당 내에서는 적지 않게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그런 우려속에 대표직을 수행했는데, 갑자기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면서, 정국은 소용돌이치기 시작했다. 분노한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나섰고,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했다. 시민들은 민주당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추미애는 시험대에 들었다. 민주당 의석은 121석에 불과했다. 탄핵 의결정족수 200석을 채우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추미애와 당시 원내대표인 우상호의 고심은 깊을 수 밖에 없었다. 고도의 정치력이 필요했다. 시민.. 2021. 8. 20.
제가 추미애 장관님을 지지하는 이유 - odeng96 조국 장관님과 추미애 장관님께는 우리를 대신해서 희생하신 빚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그 빚 때문에 추미애 장관님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그동안 이상하다 의문을 가졌던 수많은 일들이 추미애 장관님의 글과 설명으로 이해가 다 되었습니다. 검찰개혁이 왜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빌런은 누구 였는지, 무엇이 개혁의 앞길을 막고 있었는지 말이지요. 더불어 꼭 제 머리속을 들여다 보시는 것처럼 민주당의 대선후보라면 이래야지 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무엇을 개혁해야 하는지, 개혁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가 맞서야 할 상대가 누구인지 우리와 눈높이를 똑같이 맞추며 선두에 서서 이끌어주고 계시지요. 그동안 민주당을 향한 고언을 수없이 외쳐댔지만 원하는 대답은 듣지 못하고 외면 받거나 뜬.. 2021.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