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12 오늘도 추미애와 함께 맞는 비 하렵니다 1탄 - 장혜선 내가 바라는 민주당은 #검찰개혁 #언론개혁 #재벌개혁 찰지게 잘하는 민주당입니다 힘이 모자라 못한다 했기에 국민들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민주당을 밀어주었기 때문에 180석의 거대 여당을 만들어 준 것이지요 2020년 4월 15일. 국민들은 민주당이 썩 맘에 차지 않지만 국민의힘이 하는 꼬라지가 맘에 안드니 힘 줄테니 맘껏 해보라고 마지막으로 몰빵해 주었습니다 노무현, 김경수, 박원순, 조국, 노회찬... 그렇게 스러져간 사람들... 민주당은 그 사람들을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늘 그랬습니다 곤경에 처한 동지를 민주당은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못한 것이 아닙니다 안한 것이죠 국민들을 바보로 보는 것입니까? 저것들 딴짓 못하게 입법으로 힘을 보이라고 몰아주었고 민주당은 다음해 2월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검언개혁 .. 2021. 8. 19. 이 어두운 시대에 빛나는 보석이다 - 최동석 〈추미애의 깃발〉_이 어두운 시대에 빛나는 보석이다! 1. 나는 추미애에 대해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다. 내 눈에는 민주당의 이러저러한 다선의원들보다는 돋보이는 정도였다. 최근 대선후보로서의 추미애의 역량을 진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과거의 여러 사건 속에서 어떤 행동을 했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조사했다. 내가 추미애를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2. 추미애의 과거 사건들과 함께 미리 사 두었던 이 책을 읽으면서 어제오늘 두 번의 눈물을 흘렸다. 어느 부분에서 왜 그랬는지는 여기서 밝히지 않겠다. 나도 자식을 길러왔던 사람으로서, 그리고 이 시대의 부조리를 개혁해야 한다는 개혁주의자로서 이 책은 나에게 그럴 수밖에 없었다. 나도 작은 조직들을 개혁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검찰개혁.. 2021. 8. 19. 추미애가 옳다 - 정청래 의원 올해 1월달에 썼던 글을 다시 올립니다. 그는 검찰개혁의 사명을 띠고 운명처럼 법무부 장관이 되었고 상대방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났다. 그런 추미애가 또다시 운명처럼 대선 현장에서 상대방으로 만났다. 그때나 지금이나 그는 고군분투중이다. 법무부 장관을 할 때나 지금 대선 경선중일 때나 그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법사위원장 문제에 대한 반대표명 네거티브에 대한 일관된 입장 등등 그런 추미애가 옳다. 이번 열린민주당과의 통합제안도 나로서는 찬성이고 환영이다. 고마워요, 추미애! . . 박범계 범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가 끝났다. 이제 추미애의 시간은 가고 박범계의 시간이다. 뒷물이 앞 물을 밀어내고 그 앞 물은 다시 뒷물이 되는 게 세상이치다. 법무부 장관으로서 추미애는 물러가지만 그가 남긴 족적은 .. 2021. 8.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