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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12

추미애 지지 운동을 펼친 날들에 대한 기억 - 김민웅 오직 감사할 따름입니다. - 추미애 지지 운동을 펼친 날들에 대한 기억 (2021년 10월 11일)/역사의 기록을 위해 1. 무엇보다도 “추미애 지지자들에 대한 발견”이 가장 감격적이었습니다.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순수한 열정이 서서히 파도를 일으키더니 이내 바다를 출렁이게 하고 역사를 새로 쓰게 하는 힘을 솟구치게 하는 걸 보면서 놀라웠습니다. 시민 민주주의의 미래가 여기에 이미 담겨 있구나 하는 걸 목격하고 경험했습니다. 이분들은 추미애를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것을 넘어서 “사랑하고 있다”는 걸 절감했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서로 닿아 행복한 지지 운동을 펼쳐내는 걸 보면서 세상에 이런 복을 받는 정치가가 있기나 할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개혁의 새로운 주력부대”가 등장한 것입니다. 이들의 가슴에.. 2021. 10. 16.
우리는 모두 456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김민웅교수 우리는 모두 456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김민웅교수 페북 2021.10.06 “추미애”에게 마지막까지 표를 더해야 하는 까닭 - 강한 전투력, 촛불 시민군과 하나 된 추미애 - ‘우리는 모두 456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결론은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1. 민주당 대선 후보 선택의 과정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정세는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나라를 마음껏 쥐고 흔들어온 부패한 특권 카르텔 동맹이 자신들의 최후가 오고 있다는 걸 알고 온갖 발악(發惡)을 해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면전입니다. “강력한 전투력” 없이 승리할 수 없습니다. 2. 대선 후보들은 모두 나름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랬기에 그 무대 .. 2021. 10. 6.
추미애를 위해 마지막까지 한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김민웅교수 추미애를 위해 마지막까지 한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김민웅교수 페북 2021.10.04 난마(亂麻)와 같은 정국에서 “중심을 잡는 추미애”를 위해 경선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표 한표와 아낌없는 후원이 절실합니다. 1. 이번 민주당 대선 후보 결정과정에서 “추미애의 등장은 정치적 축복”입니다. 추미애없는 경선에서 우리는 개혁의 외침을 이토록 감동적으로 듣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대장동 사건이 터지면서 특권 카르텔의 실체가 드러나자 비로소 정치개혁의 절박함을 확인하게 되었지만, 이에 대한 경고와 조처를 처음부터 밝히고 나온 것은 누가 뭐래도 오로지 추미애였습니다. 2. 윤석열의 검찰 쿠데타를 비롯해서 모든 “부패한 특권 카르텔의 총반격은 개혁정치를 봉쇄”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민주당 경선 완.. 2021. 10. 5.
추미애에게 후퇴는 없다. 그가 곧 “진격의 실체”이기 때문이다.-김민웅교수 추미애에게 후퇴는 없다. 그가 곧 “진격의 실체”이기 때문이다. - 김민웅교수페북 2021.10.01 내게 그리고 우리에게 “추미애”는 누구인가? - “전면전(全面戰)의 장수”를 제대로 뽑아야 한다. - 추미애를 반드시 결선의 자리에 세워야 한다. 1. 어지러운 정국이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대장동 사태’가 터져 나오면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까닭이 있다. 진실은 누가 봐도 너무도 분명한데 그걸 규명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은폐와 왜곡, 뒤집어씌우기가 수없이 되풀이 되어온 것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엉뚱한 이가 범인이 되고 진범은 도리어 피해자처럼 만들어진 사례가 어디 하나 둘인가? 윤석열이 그 대상으로 포함된 수사의 주요주체인 공수처의 진심과 능력에 대해 우리는 아.. 2021. 10. 2.
그래서 "추미애" 일 수 밖에 - 김민웅교수 그래서 추미애 일 수 밖에 - 김민웅교수 2021.09.22 페북 추석 밥상에 “윤석열의 고발공작” 대신 ‘대장동’을 올린 언론과 이에 부화뇌동한 세력을 지탄한다! - 다시 “검언개혁”으로! - Dirty Poltics, 그만! - 그래서 “추미애”일 수 밖에 - “개혁정치의 재구성”, 여기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1. 언론의 여론공작 확증할 수 없는 사건은 확증처럼 우기면 되고 온갖 의혹을 제기하면 된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그러나 누가 봐도 분명한 증거가 있는 사건은 도리어 확증하기 어려운 의혹으로 몰고 가서 실타래가 엉키도록 한다. 대상자에게 타격은 타격대로 입히고 국민들은 혼란상태로 빠져들게 하면 된다. 한 마디로 이들 언론은 사실과 주장을 뒤엉켜놓고 어느 게 어느 것인지 전혀 알 수 없게 하는 .. 2021. 9. 23.
본선 경쟁력에 대하여 - 김민웅 “본선경쟁력”에 대하여 - ‘친문 적자 논쟁’ 구리고 ‘가치 부재의 실용주의’도 경계해야 - 이번 대선의 본질은 개혁정치를 파탄내려는 세력척결로 새로운 시대 여는 것 - 특권 카르텔과의 정면 투쟁/돌파력, 이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 1. 민주당 어느 후보 진영에서 다른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문제삼아 자기 후보가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하여 자기 후보가 ‘문재인 정부 계승의 적임자’라는 것입니다. 본선경쟁력은 도덕성이라며 상대의 공격에 취약한 후보는 곤란하다는 취지입니다. 누구를 겨냥하고 있는지 듣는 사람들은 다 알게 되는 화법이었습니다. 지지율 1위 후보를 조준한 것입니다. 2. 도덕성은 어디서나 기본입니다. 그러나 이걸 스스로 앞세우는 것은 교만의 위험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문재인 정부 계.. 2021. 9. 17.
누가 민주당 후보로 2022년 대선 본선에 나가야 하는지 - 김민웅 민주당 대선 본선에 누가 나서야 하는지 판단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 윤석열에 대한 공수처 수사로 이번 대선은 불가피하게 검찰개혁 선거 - 윤석열의 대선 등판은 헤겔이 말했던 대로 “역사의 간계(奸計)”. - 이번 대선의 축은 누가 뭐래도“조국-추미애 개혁”. - 검찰개혁 제3기, 그 중심 주체는 시민들, 이제 확실하게 종결지어야! 1. 윤석열에 대한 공수처 수사로 이번 대선은 불가피하게 검찰개혁 선거가 되었습니다. 역사는 건너뛰는 법이 없습니다. 시대를 주도하는 주체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다른 모든 민생 현안이 있으나 이 지점을 돌파하지 않으면 반민주세력의 집권이 이뤄지고 그 순간 민생은 파탄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2. 결국, 개혁을 하지 않으면 민생이 어려워진다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2021. 9. 13.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들지 못해 몇 자 적습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들지 못해 몇 자 적습니다. (김민웅, 2021.9.11.) 1. 민주당은 지난 재보궐 선거 패배는 조국 탓이라며 대국민사과까지 하고 출간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다시 “조국의 늪”에 빠지게 하고 있다며 조국을 비난한 것입니다. 추미애 탓도 있다고 했습니다. 추-윤 갈등이 심해 개혁 피로감을 가져왔고 윤의 정치적 덩치만 키워줬다며 검찰개혁에 혼신을 다한 추미애에게도 화살을 돌렸습니다. 마치 자기들은 이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자와 세력을 아주 우아하게 관리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2. 지금 벌어지고 있는 “윤석열 게이트”를 보고는 무슨 생각이 들까요? 윤석열의 실체가 점점 더 적나라하게 벌거벗겨지면서 이 자가 무슨 짓을 했는지 만천하에 밝혀지고 있는데 그 피해를 고스란히 .. 2021. 9. 11.
추미애 후보에 대한 착각 바로 잡습니다 - 김민웅 추미애 후보에 대한 하나의 착각, 바로 잡습니다. 1. 다른 후보를 지지하면서 추미애 후보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는 이들의 상당수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차피 이번에는 안 될 거니까 일단 다음을 위한 기반을 닦아놓고 우리 함께 하면 되.” 2. 이런 이야기를 듣는 추미애 후보 지지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무리 선의라 할지라도 우선 모욕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 이런 이야기는 이제 멈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미애와 그 지지자들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구나 싶은 겁니다. 3. 추미애를 지지하는 시민들은 추미애를 3등이나 2등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그건 전략상 단계일 뿐입니다. 대통령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경선과정에서 늘 웃고 즐기는 듯 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필사적입니다. .. 2021.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