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높은세상4 추미애의 깃발은 현재진행형 - 강미숙 추미애의 깃발은 현재진행형입니다 하얀 꽃 핀 건 하얀감자 파보나마나 하얀감자 자주 꽃 핀 건 자주감자 파보나마나 자주감자 노래로도 많이 불려지는 권태응의 '감자꽃'이란 동시입니다. 식물이야 뿌린대로 거둔다지만 사람은 겉모습으로 속을 꿰뚫어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더우기 국민의 권력을 위임받는 대통령을 뽑는 것이니 더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민주당 경선 일정이 후반부로 접어들었고 이제 경기, 서울과 3차 선거인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 경선은 하나마나로 가는 분위기입니다만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고 했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지지자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일 것입니다. 그동안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켜만 보았을 뿐 지지후보를 정하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일정을 팔로업하는 .. 2021. 10. 4. 응원합니다 - 명계남 시대의 명배우, 명계남님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사람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나라에서 사람이 높은 세상 사람을 높이는 나라로 당당히 나아가겠습니다. #추미애페이지_공유글 #추미애페이지 출처: 추미애 페북 https://www.facebook.com/choomiae/posts/4207428079374368 2021. 9. 14. 왜 추미애인가, ‘Again 2002' 지난 2002년 3월 당시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의 경선이 시작되기 직전 당시 야당인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은 46.5%였으며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은 1~2%에 불과했다. 경선이 시작되기 전에는 평범한 군소 후보 중 1인에 불과했던 노무현은 막상 경선이 시작되자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지만 ‘후단협’이라고 불리는 당내 기득권 세력의 조직적인 저항에 부딪힌다. 이로 인해 노무현은 정몽준 후보와의 길고 지루한 ‘단일화 과정’을 거쳐야만 했으며 투표 전날에는 정몽준의 단일화 약속마저 철회가 되는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바보 노무현은 굽히지 않았다. 이는 오히려 지지자들의 뜨거운 결집을 끌어내 투표 당일 날 수많은 인파를 투표장으로 향하도록 만들었으며, 노무현은 대통령에 당.. 2021. 8. 26. 나의 선택으로 내가 원하는 대한민국을 만든다 - 박명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대한민국이라면 준비된 인물은 결국 선택받지 못할 것이다. 아직 깨어나지 못한 국민들이라면 그 수준에 맞는 후보가 당선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물이 나오기 전에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지기를 오래도록 바라 왔다. 언론의 편가르기와 왜곡을 뚫어낼 수 있는 식견이 많은 국민들에게 장착되기를 간절히 원해 왔다. 누가 대통령이 될까를 살피기 이전에 국민들의 의식수준과 마음을 살피게 된다.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어떠한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지를 보면서 다가오는 국가의 미래를 살피게 된다. 때가 되면 때에 맞는 인물이 나온다. 시대가 인물을 부르면 그 인물이 시대를 만들 것이다. 남들이 보면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다리가 불편.. 202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