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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8

조국의 약속을 대신 지켜준 추미애 (고 김홍영 검사 관련) 2016년 5월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뜬 고 김홍영 검사의 부모와 2019년 9월 14일 조국 전장관이 한 약속을 2020년 10월 8일 추미애 장관이 대신 지켜주었다. 고 김검사의 첫 부임지 서울남부지검 청사에 추모 명패를 붙여달라는 고 김검사의 부모님의 부탁을 받아 조국 전장관이 약속하였으나, 그 후 사퇴하게 되었었다. 2019년 9월 14일 조국 페북 https://www.facebook.com/kukcho/posts/10158079952413521 2020년 9월 28일 조국 페북 https://www.facebook.com/kukcho/posts/10159131176513521 추미애 장관은 조국 장관의 약속을 이어 받아서, 2020년 10월 8일, 고 김검사의 부모님과 함께 추모패, 추모비, .. 2021. 9. 28.
예전 알릴레오에서 유시민이사장 예언 출처: 인터넷 떠나니는 글 (알릴레오 화면 캡쳐 및 MBC 뉴스 캡쳐) 2021. 9. 22.
왜 추미애와 결선해야 하는가 - 강미숙 왜 추미애와 결선해야 하는가 추미애는 광주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결선공포증이 있는 게 아니라면 회피하지 말고 당의 경선흥행을 만들기 위해 결선에서 네거티브가 아니라 정책경쟁으로 즐겁게 해보자, 그러면 민주당에서 대통령 만들 수 있지 않겠냐고 했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당을 우선하여 생각하고 행동해온 추미애다운 발언이다. 이재명 캠프에서는 어떻게든 과반을 얻어 결선없이 본선에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과연 결선없이 본선에 나가는 것이 좋기만 할까? 오늘 토론회는 추미애가 이번 대선 경선에서 얼마나 중요한 무게추 역할을 하고 있는지 증명해 보였다. 당연히 결선에서 추미애가 활약해야 민주당이 대선에서 최종승리할 수 있다. 이 순간 180석이라는 역사상 초유의 거대여당을 만들어준 작년 4.15 총선을 .. 2021. 9. 21.
조국 "추미애 장관의 수사지휘가 없었더라면 " 국가공조직인 ‘검찰청’이 ‘윤석열 일가/일파 수호청’으로 변질, 전락하였다. 윤석열 총장 재직 시절 검찰 내부 기밀을 이용하여 ‘총장 장모 의혹 대응 문건’을 만든 검사가 누구인지, 누구의 지시 또는 요청으로 만들었는지, 총장에게 사전 또는 사후에 보고했는지 등이 밝혀져야 한다. 대검이 ‘총장 장모 의혹 대응 문건’을 만들어 장모를 ‘피해자’라고 규정하고 조목조목 옹호해놓았으니, 지검 수사팀이 어찌 수사를 할 수 있었겠는가? 추미애 장관의 수사지휘가 없었더라면 지금도 묻혀 있었을 것이다. 이 수사지휘를 극렬히 비난했던 검사들은 현재 침묵중이다. 출처: 조국 페북 2021.9.14. https://www.facebook.com/kukcho/posts/10159857371933521 2021. 9. 16.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들지 못해 몇 자 적습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들지 못해 몇 자 적습니다. (김민웅, 2021.9.11.) 1. 민주당은 지난 재보궐 선거 패배는 조국 탓이라며 대국민사과까지 하고 출간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다시 “조국의 늪”에 빠지게 하고 있다며 조국을 비난한 것입니다. 추미애 탓도 있다고 했습니다. 추-윤 갈등이 심해 개혁 피로감을 가져왔고 윤의 정치적 덩치만 키워줬다며 검찰개혁에 혼신을 다한 추미애에게도 화살을 돌렸습니다. 마치 자기들은 이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자와 세력을 아주 우아하게 관리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2. 지금 벌어지고 있는 “윤석열 게이트”를 보고는 무슨 생각이 들까요? 윤석열의 실체가 점점 더 적나라하게 벌거벗겨지면서 이 자가 무슨 짓을 했는지 만천하에 밝혀지고 있는데 그 피해를 고스란히 .. 2021. 9. 11.
오늘도 추미애와 함께 맞는 비 하렵니다 1탄 - 장혜선 내가 바라는 민주당은 #검찰개혁 #언론개혁 #재벌개혁 찰지게 잘하는 민주당입니다 힘이 모자라 못한다 했기에 국민들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민주당을 밀어주었기 때문에 180석의 거대 여당을 만들어 준 것이지요 2020년 4월 15일. 국민들은 민주당이 썩 맘에 차지 않지만 국민의힘이 하는 꼬라지가 맘에 안드니 힘 줄테니 맘껏 해보라고 마지막으로 몰빵해 주었습니다 노무현, 김경수, 박원순, 조국, 노회찬... 그렇게 스러져간 사람들... 민주당은 그 사람들을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늘 그랬습니다 곤경에 처한 동지를 민주당은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못한 것이 아닙니다 안한 것이죠 국민들을 바보로 보는 것입니까? 저것들 딴짓 못하게 입법으로 힘을 보이라고 몰아주었고 민주당은 다음해 2월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검언개혁 .. 2021. 8. 19.
정경심 2심도 4년, 피도 눈물도 없었다 굿모닝 충청 21년8월12일 [서라백 만평] 정경심 2심도 4년, 피도 눈물도 없었다 출처: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792 [서라백 만평] 정경심 2심도 4년, 피도 눈물도 없었다 - 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 서라백]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법원이 1심과 같은 형량인 4년을 선고했다.일부 무죄 판단이 늘었지만, 동양대 사무실 자료를 빼돌린 혐의로 증거 www.goodmorningcc.com 2021. 8. 12.
후보들에게 묻노니, 전선은 어디인가 - 강미숙 후보들에게 묻노니, 전선은 어디인가. 조지 오웰은 에서 자신이 스페인 전쟁에 의용군으로 자원한 이유는 오로지 히틀러의 지원을 받은 파시즘과 싸우기 위해서였지만 참호 속에서 추위와 수면부족을 견디었을 뿐 제대로 싸워본 적은 없었다고 고백했다. 무기는커녕 보급품도 없는 전선에서 오직 추위와 굶주림과 싸우다 150일 만에 바르셀로나로 돌아왔을 때 그가 목도한 것은 의용군에 대한 악의적인 조롱이었고 전선은 이미 먼 신화 속 이야기가 되어있었다. 의용군이 맨 몸으로 전선을 지탱하고 있을 때 인민군은 후방에서 훈련을 하거나 영웅적인 대접을 받고 있었으며 모든 공적은 인민군이, 비난은 의용군이 받는 것을 보고 이 전쟁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임을 깨닫는다. 전선에서 ‘먼 곳’에 있는 좌파언론도 우파언론만큼이나 거짓..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