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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추미애를 띄운 ‘마켓추’의 실력자들 [굿:피플] 추미애를 띄운 ‘마켓추’의 실력자들 굿모닝충청이 만난 사람 6-① 추미애 시민 캠프 자원봉사자들 “열정이 빚어낸 프로 정신” 이해준 기자 2021.10.15 11:09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끝나고 남은 것 이재명 대통령 후보 그리고 ‘미애로합의봐’ [굿모닝충청 이해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은 이재명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다. 대전충남지역 첫 경선부터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었기에 대부분의 지지자들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예측하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끝까지 경선의 결과를 주목했던 이유는 바로 추미애 후보 때문이었다. 현역 국회의원이 한 명도 참여하지 않은 경선 캠프, 혈혈단신으로 경선에 참여했던 추 후보가 지지율의 탄력을 받아 과연 .. 2021. 10. 15.
추미애의 깃발은 현재진행형 - 강미숙 추미애의 깃발은 현재진행형입니다 하얀 꽃 핀 건 하얀감자 파보나마나 하얀감자 자주 꽃 핀 건 자주감자 파보나마나 자주감자 노래로도 많이 불려지는 권태응의 '감자꽃'이란 동시입니다. 식물이야 뿌린대로 거둔다지만 사람은 겉모습으로 속을 꿰뚫어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더우기 국민의 권력을 위임받는 대통령을 뽑는 것이니 더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민주당 경선 일정이 후반부로 접어들었고 이제 경기, 서울과 3차 선거인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 경선은 하나마나로 가는 분위기입니다만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고 했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지지자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일 것입니다. 그동안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켜만 보았을 뿐 지지후보를 정하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일정을 팔로업하는 .. 2021. 10. 4.
왜 추미애와 결선해야 하는가 - 강미숙 왜 추미애와 결선해야 하는가 추미애는 광주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결선공포증이 있는 게 아니라면 회피하지 말고 당의 경선흥행을 만들기 위해 결선에서 네거티브가 아니라 정책경쟁으로 즐겁게 해보자, 그러면 민주당에서 대통령 만들 수 있지 않겠냐고 했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당을 우선하여 생각하고 행동해온 추미애다운 발언이다. 이재명 캠프에서는 어떻게든 과반을 얻어 결선없이 본선에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과연 결선없이 본선에 나가는 것이 좋기만 할까? 오늘 토론회는 추미애가 이번 대선 경선에서 얼마나 중요한 무게추 역할을 하고 있는지 증명해 보였다. 당연히 결선에서 추미애가 활약해야 민주당이 대선에서 최종승리할 수 있다. 이 순간 180석이라는 역사상 초유의 거대여당을 만들어준 작년 4.15 총선을 .. 2021. 9. 21.
본선 경쟁력에 대하여 - 김민웅 “본선경쟁력”에 대하여 - ‘친문 적자 논쟁’ 구리고 ‘가치 부재의 실용주의’도 경계해야 - 이번 대선의 본질은 개혁정치를 파탄내려는 세력척결로 새로운 시대 여는 것 - 특권 카르텔과의 정면 투쟁/돌파력, 이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 1. 민주당 어느 후보 진영에서 다른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문제삼아 자기 후보가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하여 자기 후보가 ‘문재인 정부 계승의 적임자’라는 것입니다. 본선경쟁력은 도덕성이라며 상대의 공격에 취약한 후보는 곤란하다는 취지입니다. 누구를 겨냥하고 있는지 듣는 사람들은 다 알게 되는 화법이었습니다. 지지율 1위 후보를 조준한 것입니다. 2. 도덕성은 어디서나 기본입니다. 그러나 이걸 스스로 앞세우는 것은 교만의 위험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문재인 정부 계.. 2021. 9. 17.
촛불시민의 바람 - 김미경 #추풍 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들을 합니다. 그것도 맞는 말이겠지요... 그런데 추미애 후보는 겸손하게 말합니다. 추풍이 아니라 “#촛불 의 힘”이며 촛불이 만들어 내는 바람이라고 말입니다. 그의 말이 맞습니다. 촛불 시민이 만들어 내는 #촛불_시민의_바람 인 겁니다. 그건 바로 국민의 명령이 깃든 바람입니다. 개혁이 곧 민생이며 , 복지가 제대로 된 나라에서 공정과 정의를 외치며 사람답게 살아보자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바람인겁니다. 촛불시민들은 권력에 맞서 개혁하라고 180석 민주당을 만들어 줬습니다. 그런데 국민의 명령에 앞장섰던 #조국 장관, #추미애 장관을 지키지 못했던 민주당에게 불신감이 생겼던 겁니다. 공권력을 사유화하고, 자기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호.. 2021.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