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국기문란1 개혁이 민생이다 - 강미숙 개혁이 민생이다 강원합동연설회가 있었던 원주 오크밸리에 다녀왔습니다. 경선이 치러지는 자리엔 처음 가보았는데요, 좀 울컥했습니다. 지지하는 시도의원 하나 없고 국회의원 하나 없는 캠프는 우리 시민캠프 뿐이었습니다.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현장에서 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기죽지 않고 당당한 지지자들이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요. 지지자들도 후보를 닮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국의 시간 티셔츠를 입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분들 곁에서 같이 노래하고 구호를 외치며 만약 추미애 후보가 경선에 나오지 않았다면 이들은 이 울분을 어디서 어떻게 풀었을까, 검찰개혁과 검언정 카르텔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추미애가 없었다면 과연 지금까지 추미애를 선택한 6만 3122명(11.35%)은 어디에 마음을 두고 경선을 .. 2021.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