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알아본 추미애, 이제는 국민들 차례 - 2021.08.24 박명준작가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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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이라는 매우 불편하고도 힘든 길을 선택한 것은
권력이나 명예 혹은 금전적 이득이라는 욕심 때문이 아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이고,
대한민국과 국민들의 앞날을 위하는 진심 때문이다.
지대개혁(토지정의), 신세대평화(평화정의),
에코정치(기후정의), 디지털혁신강국(국가정의).
이제까지 발표된 정책공약들에는 "정의"가 담겨 있다.
높은 이상만이 아니라 깊은 철학이 담겨 있는 것이다.
그것은 특정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다.
그것은 오늘만이 아니라 내일과 그 이후를 위한 것이다.
그것은 해오던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해내야 하는 것이다.
시대가 인물을 만들지만 인물이 시대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어느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시대는 달라질 것이다.
어떤 시대를 맞이하게 될지는 후보의 비전으로 예측할 수 있다.
우리가 맞이하고자 하는 시대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이루어온 발전은 특수하고 선택적인 발판 덕분이다.
발전과 성장을 이어가려면 보편적이고 범용적인 발판이 필요하다.
우리는 지금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도약은 "정의"라는 보편적인 발판을 바르게 세우고 나서 가능하다.
노무현대통령께서 20년 전에 알아보았던 추미애 후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이제는 알아봐야 하는 추미애 후보.
특수 법칙을 세우고 나면 보편화와 일반화가 뒤를 따르게 된다.
보편 법칙을 세울 수 있는 후보가 선택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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