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와 함께 맞는 비 2탄

민주당은 늘 그랬습니다

김대중대통령님이 선거를 할 때에도

노무현대통령님이 선거를 할 때에도

문재인대통령님이 선거를 할 때에도

앞장서서 하지 않고 주저하고 미온적이고 뒷짐지고 대세가 결정되어서야 도와주는 척

지역주의가 극에 달할 때 보수의 본진에 가서 목숨 걸고 김대중을 연호했던 추미애와는 달리

노무현후보가 민주당 대표로 선출되었음에도 당에서 후보에게 선거자금도 지원안해주고 후단협을 만들고 추미애가 전국을 돌며 돼지엄마로 불기기 전까지 당은 끝까지 노무현을 무시했습니다

2012년 대통령님이 대선후보로 나섰을 때에도 일부만 열심히 뛰었지 당은 돕는 시늉만했습니다.

2017년 추미애 후보가 당대표가 되어 용광로를 외치며 강하게 나갔기에 모두가 하나되어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민주당은 늘 비겁하고 뒤에 숨고 변명을 하고 동지가 스러지면 일으켜주며 함께 싸우지 않고 뒷짐지고 사태를 관망하고 결과가 나오면 그제서야 겨우 논평을 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총선에서 압승을 거둘때는 검찰개혁의 선두에 선 그와 대통령님때문에 압승을 거둬놓고 보궐 한번 진 거로 여론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보궐 진 탓을 당의 문제가 아닌 조국 추미애 탓을 했습니다

지금도 보십시오 조국 교수가 당 사람은 아니지만 민주 진영의 교두보역할을 하며 최전방에 나섰다 정치검찰에 의해 온집안이 도륙을 당했습니다

그 부당함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가며 부당함을 말하는 이는 추미애 후보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불의에 맞써 싸워온 동지가 스러지면 함께 보듬어주고 스러진 동지가 일어서 힘을 낼 수 있도록 함께 싸워주는 것이 그토록 힘든 일이랍니까?

참담함. 저 모리배같은 정치꾼들과 거지같은 언론을 가장한 기레기들보다 입을 꾹 쳐닫고 사태를 관망하며 뒷짐지고 있는 민주당이 더 밉습니다

#조국 이라는 시대의 인물이 조국 하나만이 아님을 알면서 애써 외면하며 본인들 입지다지기에 급급한 당신들에게 줄 표가 다음에 있을까요?

#오늘도 #온몸으로 화살을 맞고 쓰러져있는 #조국 을 위해 #함께맞는비 하고 있는 #추미애 를 #더욱 #지지합니다

나는 동지의 등에 칼 꽂지 않고 스러진 동지와 두손 맞잡고 함께가며 일으켜주는 정치인을 원합니다

#그런 정치인 #추미애 가 참 든든하고 좋습니다

원문페북링크 :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726290417509330&id=100003851961105

추미애와 함께 맞는 비 2탄 - 시민 장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