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조직인 ‘검찰청’이 ‘윤석열 일가/일파 수호청’으로 변질, 전락하였다.
윤석열 총장 재직 시절 검찰 내부 기밀을 이용하여 ‘총장 장모 의혹 대응 문건’을 만든 검사가 누구인지, 누구의 지시 또는 요청으로 만들었는지, 총장에게 사전 또는 사후에 보고했는지 등이 밝혀져야 한다.
대검이 ‘총장 장모 의혹 대응 문건’을 만들어 장모를 ‘피해자’라고 규정하고 조목조목 옹호해놓았으니, 지검 수사팀이 어찌 수사를 할 수 있었겠는가? 추미애 장관의 수사지휘가 없었더라면 지금도 묻혀 있었을 것이다. 이 수사지휘를 극렬히 비난했던 검사들은 현재 침묵중이다.
출처: 조국 페북 2021.9.14. https://www.facebook.com/kukcho/posts/1015985737193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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