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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3

개혁과 동지에 대한 추미애, 최강욱, 황희석의 생각 개혁과 동지에 대한 추미애 후보, 최강욱 대표, 황희석 최고위원의 생각 (윤석열 장모, 정경심 교수, 김경수 지사, 한명숙 총리 언급) 김의겸 의원: 그 그래서 그 한번 이 자리에서 한번 그 말씀 좀 해주세요. 추윤갈등 그 프레임에 갖혀서 서러웠던 날들에 한번 좀 한번 좀 털어놔 주시죠. 최강욱 대표: 열받으면 열 받으시지 서러워 하실 스타일은 아니야. 추미애 후보: 어떻게 알았어요? 최강욱 대표: 불인데, 불. 추미애후보: 네 그러니까 사실은 그 사법부를 많이 원망하시잖아요. 오늘도 윤석열 장모가 보석을 받고 풀려났는데 여론이 이거예요. 아니 표창장 하나로 구속을 시키고 4년씩 형을 선고해놓고 그 재판 중에 아프다는데 진단서까지 가지고 있고 여러가지 합병증을 앓고 있는 분은 보석을 안해주면서. 이 윤석.. 2021. 9. 9.
정경심 2심도 4년, 피도 눈물도 없었다 굿모닝 충청 21년8월12일 [서라백 만평] 정경심 2심도 4년, 피도 눈물도 없었다 출처: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792 [서라백 만평] 정경심 2심도 4년, 피도 눈물도 없었다 - 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 서라백]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법원이 1심과 같은 형량인 4년을 선고했다.일부 무죄 판단이 늘었지만, 동양대 사무실 자료를 빼돌린 혐의로 증거 www.goodmorningcc.com 2021. 8. 12.
후보들에게 묻노니, 전선은 어디인가 - 강미숙 후보들에게 묻노니, 전선은 어디인가. 조지 오웰은 에서 자신이 스페인 전쟁에 의용군으로 자원한 이유는 오로지 히틀러의 지원을 받은 파시즘과 싸우기 위해서였지만 참호 속에서 추위와 수면부족을 견디었을 뿐 제대로 싸워본 적은 없었다고 고백했다. 무기는커녕 보급품도 없는 전선에서 오직 추위와 굶주림과 싸우다 150일 만에 바르셀로나로 돌아왔을 때 그가 목도한 것은 의용군에 대한 악의적인 조롱이었고 전선은 이미 먼 신화 속 이야기가 되어있었다. 의용군이 맨 몸으로 전선을 지탱하고 있을 때 인민군은 후방에서 훈련을 하거나 영웅적인 대접을 받고 있었으며 모든 공적은 인민군이, 비난은 의용군이 받는 것을 보고 이 전쟁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임을 깨닫는다. 전선에서 ‘먼 곳’에 있는 좌파언론도 우파언론만큼이나 거짓..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