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나 발견한 “추미애”입니다.
- “만신창이가 되어도 맑고, 상처투성이인데도 씩씩합니다.”
- 추미애의 심장이 가진 화력(火力)을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는 한결같습니다.
옳은 길이면 가고 아니면 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렵다 해도 가야 할 길이라면 갑니다.
혼자라도 머뭇거리지 않고
함께라면 빗발치는 공세 앞에서도 선봉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답은 분명합니다.
역사의 진실에 자신을 내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미애는 만신창이가 되어도 맑고, 상처투성이인데도 씩씩합니다.
추미애는 촛불의 명령에 답하고자 합니다.
이 책에 담긴 목소리입니다.
그는 최선을 다해 자신을 보였습니다.
때로는 격정적이고 냉철하게,
때로는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말했습니다.
개혁정치가 추미애와 인간 추미애 사이에 빈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추미애의 깃발』은 촛불의 새로운 집결거점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보다 단단해진 개혁전선의 출범입니다.
폭풍을 겪었던 검찰개혁의 수장이 다시 폭풍의 진원지가 될 것입니다.
거센 바람이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불어,
바다는 출렁이고 산은 춤을 출 것이며 들판에는 혼불이 맹렬하게 번질 것입니다.
그것이 추미애의 심장이 가진 화력입니다.
출처: 김민웅 페북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0219593640888622&id=11435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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