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4

등짝 스파이크 맞기 전에 2021. 8. 7.
그것이 추미애의 심장이 가진 화력입니다 - 김민웅 제가 만나 발견한 “추미애”입니다. - “만신창이가 되어도 맑고, 상처투성이인데도 씩씩합니다.” - 추미애의 심장이 가진 화력(火力)을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는 한결같습니다. 옳은 길이면 가고 아니면 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렵다 해도 가야 할 길이라면 갑니다. 혼자라도 머뭇거리지 않고 함께라면 빗발치는 공세 앞에서도 선봉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답은 분명합니다. 역사의 진실에 자신을 내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미애는 만신창이가 되어도 맑고, 상처투성이인데도 씩씩합니다. 추미애는 촛불의 명령에 답하고자 합니다. 이 책에 담긴 목소리입니다. 그는 최선을 다해 자신을 보였습니다. 때로는 격정적이고 냉철하게, 때로는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말했습니다. 개혁정치가 추미애와 인간 추미.. 2021. 8. 7.
내가 추미애를 지지하는 이유 - 고일석 기자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이 예비경선을 지나 본경선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예비경선 과정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각 지지자들께서 우리 후보를 지지할 이유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당과 경선기획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다른 후보들의 강점과 장점도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 지대개혁과 특권 해체 제가 추미애 후보를 지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지대개혁'에 대한 철학과 실현 능력입니다. '지대' 문제는 우선 우리에게 닥쳐있는 가장 큰 현안인 부동산 문제와 직결된 것이지만, 부동산 문제의 속성이 그러하듯 '지대개혁'은 오로지 부동산 문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지대'는 곧 기회의 독점과 특권을 의미합니다. 부동산이든, 생산수단.. 2021. 8. 6.
준비가 뭐 중요하나?하나님 목소리를 들었는데 대선 출마에 준비가 뭐 중요하나? 하나님 목소리를 들었는데. 최강욱의원 페북에서. 출처: https://www.facebook.com/choepro/posts/4539077226104885 2021. 8. 6.
우리 분발해야 돼!!!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8월5일 우리 분발해야 돼!!! 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900&key=20210806.22018001610&kid=1910 [서상균 그림창] 우리 분발해야 돼!!! seoseo@kookje.co.kr.. www.kookje.co.kr 2021. 8. 6.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됐거등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173 경기신문 8월5일 출처: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60879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173] www.kgnews.co.kr 2021. 8. 6.
추미애의 가치를 알아야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 최배근 추미애의 가치를 알아야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 1. 철학과 꿈이 촛불시민과 100% 일치하는 정치인! 2. 민주주의 가치를 너무 소중히 여기는 정치인! 3. 너무 순수해서 권모술수가 판치는 현실정치보다 시인이면 어울릴 진짜 정치인! 4.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자신을 희생하고 자녀를 지켜내는, 어머니의 넉넉한 품을 가진 정치인! 나는 추미애를 생각하면 부끄럽고, 미안하다. 내가 하지 못하는, 그러나 해야 할 일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추미애에게 마음의 빚을 갖지 않는 국민은 촛불시민이 아니다. 5. 촛불시민이 마음의 빚을 갚는 길은 최소 2등은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는 정치인이다. 이걸 모르면 껍데기만 민주당이고, 속은 국힘당과 다를 바가 없는 분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김두관,.. 2021. 8. 6.
후보들에게 묻노니, 전선은 어디인가 - 강미숙 후보들에게 묻노니, 전선은 어디인가. 조지 오웰은 에서 자신이 스페인 전쟁에 의용군으로 자원한 이유는 오로지 히틀러의 지원을 받은 파시즘과 싸우기 위해서였지만 참호 속에서 추위와 수면부족을 견디었을 뿐 제대로 싸워본 적은 없었다고 고백했다. 무기는커녕 보급품도 없는 전선에서 오직 추위와 굶주림과 싸우다 150일 만에 바르셀로나로 돌아왔을 때 그가 목도한 것은 의용군에 대한 악의적인 조롱이었고 전선은 이미 먼 신화 속 이야기가 되어있었다. 의용군이 맨 몸으로 전선을 지탱하고 있을 때 인민군은 후방에서 훈련을 하거나 영웅적인 대접을 받고 있었으며 모든 공적은 인민군이, 비난은 의용군이 받는 것을 보고 이 전쟁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임을 깨닫는다. 전선에서 ‘먼 곳’에 있는 좌파언론도 우파언론만큼이나 거짓..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