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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42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들지 못해 몇 자 적습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들지 못해 몇 자 적습니다. (김민웅, 2021.9.11.) 1. 민주당은 지난 재보궐 선거 패배는 조국 탓이라며 대국민사과까지 하고 출간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다시 “조국의 늪”에 빠지게 하고 있다며 조국을 비난한 것입니다. 추미애 탓도 있다고 했습니다. 추-윤 갈등이 심해 개혁 피로감을 가져왔고 윤의 정치적 덩치만 키워줬다며 검찰개혁에 혼신을 다한 추미애에게도 화살을 돌렸습니다. 마치 자기들은 이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자와 세력을 아주 우아하게 관리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2. 지금 벌어지고 있는 “윤석열 게이트”를 보고는 무슨 생각이 들까요? 윤석열의 실체가 점점 더 적나라하게 벌거벗겨지면서 이 자가 무슨 짓을 했는지 만천하에 밝혀지고 있는데 그 피해를 고스란히 .. 2021. 9. 11.
난 차마 안볼란다 난 차마 안 볼란다~ (눈 질끈) 좌로부터 김의겸 의원, 최강욱 대표, 추미애 후보, 안원구 사무총장 https://youtu.be/pMlRB4OjRYo [특집 연속대담] 멈출 수 없는 ONE TEAM 검찰개혁 : 윤석열 검찰 쿠데타를 말하다 (추미애 후보)|민 열린민주당은 국민들의 참여로 만들어갑니다. 함께 해주세요 ! 📌 당원 가입하기 : https://openminjoo.org/signUp​ 📌 후원 안내 : 하나은행 353-910029-98404 (예금주 : 열린민주당 중앙당 후원회) 📌 열 youtu.be https://youtu.be/YEB0bqI-1is 개혁과 동지에 대한 생각 - 열린민주당TV 추미애후보 대담 21년9월9일 개혁과 동지에 대한 추미애 후보, 최강욱 대표, 황희석 최고위원의 .. 2021. 9. 10.
왜 추미애인가, ‘Again 2002' 지난 2002년 3월 당시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의 경선이 시작되기 직전 당시 야당인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은 46.5%였으며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은 1~2%에 불과했다. 경선이 시작되기 전에는 평범한 군소 후보 중 1인에 불과했던 노무현은 막상 경선이 시작되자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지만 ‘후단협’이라고 불리는 당내 기득권 세력의 조직적인 저항에 부딪힌다. 이로 인해 노무현은 정몽준 후보와의 길고 지루한 ‘단일화 과정’을 거쳐야만 했으며 투표 전날에는 정몽준의 단일화 약속마저 철회가 되는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바보 노무현은 굽히지 않았다. 이는 오히려 지지자들의 뜨거운 결집을 끌어내 투표 당일 날 수많은 인파를 투표장으로 향하도록 만들었으며, 노무현은 대통령에 당.. 2021. 8. 26.
“개혁전선의 재집결”, 이게 승리의 핵심입니다. - 김민웅교수 “개혁전선의 재집결”, 이게 승리의 핵심입니다. - 2021.08.26 김민웅교수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0. 조민에 대한 부산대 입학취소 조처는 많은 이들의 격분을 낳고 있습니다. 십대 시절 조민 일기 압수로 분노했던 것 이상입니다. 하루만에 청와대 청원 20만명을 넘었습니다. 이번 일은 한 젊은이의 “미래를 압수”해버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1. 부산대가 조처의 근거로 삼은 것은 ‘정치검찰의 오염된 증거와 사법부의 이해불가한 판결’입니다. 이 사건에서 명확히 드러난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정치검찰의 난동은 이 사회 특권 카르텔 전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이라는 점 둘째, 이들과 내응해서 개혁전선을 무력화시키는 내부의 적이 .. 2021. 8. 26.
5호공약 발표중 사진들 2021.08.24 5호공약 발표 사진들 모아봤습니다. 2021. 8. 24.
노무현이 알아본 추미애, 이제는 국민들 차례 - 박명준작가 노무현이 알아본 추미애, 이제는 국민들 차례 - 2021.08.24 박명준작가 페북 - "개혁"이라는 매우 불편하고도 힘든 길을 선택한 것은 권력이나 명예 혹은 금전적 이득이라는 욕심 때문이 아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이고, 대한민국과 국민들의 앞날을 위하는 진심 때문이다. 지대개혁(토지정의), 신세대평화(평화정의), 에코정치(기후정의), 디지털혁신강국(국가정의). 이제까지 발표된 정책공약들에는 "정의"가 담겨 있다. 높은 이상만이 아니라 깊은 철학이 담겨 있는 것이다. 그것은 특정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다. 그것은 오늘만이 아니라 내일과 그 이후를 위한 것이다. 그것은 해오던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어렵고 힘들지만 반드시 해내야 하는 것.. 2021. 8. 24.
김정란은 추미애 후보를 지지합니다 김정란은 추미애 후보를 지지합니다. 그녀는 정직하고 용맹하며 일할 줄 압니다. 그녀의 공약은 분명한 정치철학을 보여주며, 실현 가능한 구체성이 있습니다. 추미애 후보가 우리가 원하는 나라를 만들어 줄 최적의 후보입니다. 출처: 김정란 페북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833350970188492&id=100005408204340 2021. 8. 23.
돈을 받지 않는 추미애 - 류근시인 삼성 비망록에 "돈을 받지 않는 추미애" - 펌: 류근시인 2021.07.31 이재명 캠프 40명, 이낙연 캠프 37명, 정세균 캠프 27명...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선 캠프에서 직책을 맡고 있는 민주당 의원 숫자랍니다. 지지율 3위 추미애 의원 캠프엔 단 1명의 의원도 없습니다. 당선 가능성이나 차기 공천 가능성, 정치적 견해 등 의원들마다 입장과 형편이 있겠지요. 당대표로서, 정치인으로서 그의 노정을 지켜봐 온 제 눈엔 오로지 혼자서 맨몸으로 '깃발'을 들고 서 있는 처지가 몹시도 안타깝고 처연해 보입니다. 오히려 그래서 더 선명하고 의연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2007년 삼성 비자금 사건 터졌을 때 "돈을 받지 않는 추미애"라고 비망록에 적혀 있어서 큰 화제가 됐었지요. 많은 분들이 잊었겠지만 저는 .. 2021. 8. 21.
왜 다음 정부는 <추미애 정부>여야 하는가? 왜 다음 정부는 여야 하는가? 김민웅교수 페북 글 (2021.08.21) 1. 민주당 대선 후보 고르기의 과정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누가 과연 선두에 서서 본선에 오를 것인가가 매일 관심사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매우 중대한 오류가 하루도 빼놓지 않고 거듭되고 있습니다. 대단히 우려되는 바입니다. 실체도 명확하지 않고 조사마다 다른 이른바 “여론 지지율”이 모든 정치적 논지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정책 내용 검토와 논쟁은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가 마사회 복권도 아니고 달리기 경주 메달 경쟁도 아닌데 여론 지지율이 앞서거니 둿서거니로 대세가 판가름 나는 식으로 여기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내용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요즘 잘 팔리는 물건이라면서 사라고 강요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 202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