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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옳았다112

‘추풍’에 휘청대는 ‘검언정 카르텔’ - 최영묵 교수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대선 순회경선에서 대구·경북과 강원을 지나며 11.35% 누적득표율로 ‘빅3’에 안착했다. 추 후보는 주류 기득권언론의 집요한 공격으로 비호감 1위, ‘마이너스 10%’ 지지율로 ‘지하’에서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들었다. 지금도 지지의원 하나 없이 ‘촛불시민들’이 꾸린 캠프에서 ‘필마단기’로 싸우고 있다. 추 후보는 경북여고 출신으로 정읍출신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광주고법에서 판사를 하다가 DJ의 권유로 정치인으로 변신하여 서울에서 지역구 5선을 했고, 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여성 당대표를 지낸 후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15대·16대·19대 대선에서 민주당 선대위의 요직을 맡아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도왔고 그 과정에서 ‘추다르크’ ‘돼지엄마’라는 별명도 얻었다. ‘사람.. 2021. 9. 14.
알려지지 않은 추미애의 에피소드 (당대표시절) - 이진호 ep1. 민주당은 2007년 이후 추미애가 2016년 당대표로 취임하기 까지 14명의 당대표가 바뀌었고 평균 임기는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상황은 다른 정당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2017년 추미애가 당대표에 취임한지 처음으로 일주년이 되었고 처음 있는 일에 선례가 없어 1주년 행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직자들이 당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대표 임기를 다 채우는 첫 번째 선례도 추미애가 만들고 퇴임 했습니다. 추미애는 헌정사 첫 여성 여당 대표입니다. ep2. 한나라당이 총선 패배로 국민의 심판을 받은 뒤 박근혜가 천막 당사로 옮기는 쇼로 당이 또 한번 살아나는 계기를 마련한 적이 있습니다. 중앙당 당사의 역할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한가지 예입니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추미.. 2021. 9. 14.
누가 민주당 후보로 2022년 대선 본선에 나가야 하는지 - 김민웅 민주당 대선 본선에 누가 나서야 하는지 판단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 윤석열에 대한 공수처 수사로 이번 대선은 불가피하게 검찰개혁 선거 - 윤석열의 대선 등판은 헤겔이 말했던 대로 “역사의 간계(奸計)”. - 이번 대선의 축은 누가 뭐래도“조국-추미애 개혁”. - 검찰개혁 제3기, 그 중심 주체는 시민들, 이제 확실하게 종결지어야! 1. 윤석열에 대한 공수처 수사로 이번 대선은 불가피하게 검찰개혁 선거가 되었습니다. 역사는 건너뛰는 법이 없습니다. 시대를 주도하는 주체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다른 모든 민생 현안이 있으나 이 지점을 돌파하지 않으면 반민주세력의 집권이 이뤄지고 그 순간 민생은 파탄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2. 결국, 개혁을 하지 않으면 민생이 어려워진다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2021. 9. 13.
개혁이 민생이다 - 강미숙 개혁이 민생이다 강원합동연설회가 있었던 원주 오크밸리에 다녀왔습니다. 경선이 치러지는 자리엔 처음 가보았는데요, 좀 울컥했습니다. 지지하는 시도의원 하나 없고 국회의원 하나 없는 캠프는 우리 시민캠프 뿐이었습니다.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현장에서 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기죽지 않고 당당한 지지자들이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요. 지지자들도 후보를 닮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국의 시간 티셔츠를 입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분들 곁에서 같이 노래하고 구호를 외치며 만약 추미애 후보가 경선에 나오지 않았다면 이들은 이 울분을 어디서 어떻게 풀었을까, 검찰개혁과 검언정 카르텔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추미애가 없었다면 과연 지금까지 추미애를 선택한 6만 3122명(11.35%)은 어디에 마음을 두고 경선을 .. 2021. 9. 13.
촛불시민의 바람 - 김미경 #추풍 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들을 합니다. 그것도 맞는 말이겠지요... 그런데 추미애 후보는 겸손하게 말합니다. 추풍이 아니라 “#촛불 의 힘”이며 촛불이 만들어 내는 바람이라고 말입니다. 그의 말이 맞습니다. 촛불 시민이 만들어 내는 #촛불_시민의_바람 인 겁니다. 그건 바로 국민의 명령이 깃든 바람입니다. 개혁이 곧 민생이며 , 복지가 제대로 된 나라에서 공정과 정의를 외치며 사람답게 살아보자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바람인겁니다. 촛불시민들은 권력에 맞서 개혁하라고 180석 민주당을 만들어 줬습니다. 그런데 국민의 명령에 앞장섰던 #조국 장관, #추미애 장관을 지키지 못했던 민주당에게 불신감이 생겼던 겁니다. 공권력을 사유화하고, 자기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호.. 2021. 9. 13.
6호공약 창의융합 교육혁명 - 정책카드 2021.09.10 6호 공약 발표가 있었습니다. 기다렸던 교육개혁! 교육개혁만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새롭게 그러가는 일입니다. #꼭추미애 2021. 9. 11.
이게 추미애다!! - 강미숙 이게 추미애다!! 전두환 정권에 맞선 청년 판사, 추미애의 영장기각 사건 1985년 봄, 판사로 첫부임지는 춘천지방법원이었다. 고요한 호반도시 춘천도 전두환 정권의 공안통치의 광풍은 피해가지 못했다. 1986년 건국대 점거농성사건으로 학생 1000여 명이 구속되고 400여 명이 국가보안법,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 사건 이후 공안당국은 우리 사회에 불온한 세력, 용공세력이 자라고 있다고 판단하고 전국적으로 일제히 불온서적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당직근무 하던 날 춘천 시내에서 제일 큰 서점인 청구서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이 청구되었다. 그런데 영장 청구서를 읽는 순간 가슴이 콱 막혀왔다. 법적 정당성이나 논리적 근거도 없고 상식도 없었다. 검찰이 서점을 압수수색하겠다는 책들로는 이영.. 2021. 9. 11.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들지 못해 몇 자 적습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들지 못해 몇 자 적습니다. (김민웅, 2021.9.11.) 1. 민주당은 지난 재보궐 선거 패배는 조국 탓이라며 대국민사과까지 하고 출간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다시 “조국의 늪”에 빠지게 하고 있다며 조국을 비난한 것입니다. 추미애 탓도 있다고 했습니다. 추-윤 갈등이 심해 개혁 피로감을 가져왔고 윤의 정치적 덩치만 키워줬다며 검찰개혁에 혼신을 다한 추미애에게도 화살을 돌렸습니다. 마치 자기들은 이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자와 세력을 아주 우아하게 관리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2. 지금 벌어지고 있는 “윤석열 게이트”를 보고는 무슨 생각이 들까요? 윤석열의 실체가 점점 더 적나라하게 벌거벗겨지면서 이 자가 무슨 짓을 했는지 만천하에 밝혀지고 있는데 그 피해를 고스란히 .. 2021. 9. 11.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소병훈 의원에 이어 정청래 의원... 국민들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만... https://www.facebook.com/cheongrae1/posts/389636932534000 202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