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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옳았다/왜 추미애인가?52

그래서 "추미애" 일 수 밖에 - 김민웅교수 그래서 추미애 일 수 밖에 - 김민웅교수 2021.09.22 페북 추석 밥상에 “윤석열의 고발공작” 대신 ‘대장동’을 올린 언론과 이에 부화뇌동한 세력을 지탄한다! - 다시 “검언개혁”으로! - Dirty Poltics, 그만! - 그래서 “추미애”일 수 밖에 - “개혁정치의 재구성”, 여기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1. 언론의 여론공작 확증할 수 없는 사건은 확증처럼 우기면 되고 온갖 의혹을 제기하면 된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그러나 누가 봐도 분명한 증거가 있는 사건은 도리어 확증하기 어려운 의혹으로 몰고 가서 실타래가 엉키도록 한다. 대상자에게 타격은 타격대로 입히고 국민들은 혼란상태로 빠져들게 하면 된다. 한 마디로 이들 언론은 사실과 주장을 뒤엉켜놓고 어느 게 어느 것인지 전혀 알 수 없게 하는 .. 2021. 9. 23.
왜 추미애와 결선해야 하는가 - 강미숙 왜 추미애와 결선해야 하는가 추미애는 광주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결선공포증이 있는 게 아니라면 회피하지 말고 당의 경선흥행을 만들기 위해 결선에서 네거티브가 아니라 정책경쟁으로 즐겁게 해보자, 그러면 민주당에서 대통령 만들 수 있지 않겠냐고 했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당을 우선하여 생각하고 행동해온 추미애다운 발언이다. 이재명 캠프에서는 어떻게든 과반을 얻어 결선없이 본선에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과연 결선없이 본선에 나가는 것이 좋기만 할까? 오늘 토론회는 추미애가 이번 대선 경선에서 얼마나 중요한 무게추 역할을 하고 있는지 증명해 보였다. 당연히 결선에서 추미애가 활약해야 민주당이 대선에서 최종승리할 수 있다. 이 순간 180석이라는 역사상 초유의 거대여당을 만들어준 작년 4.15 총선을 .. 2021. 9. 21.
본선 경쟁력에 대하여 - 김민웅 “본선경쟁력”에 대하여 - ‘친문 적자 논쟁’ 구리고 ‘가치 부재의 실용주의’도 경계해야 - 이번 대선의 본질은 개혁정치를 파탄내려는 세력척결로 새로운 시대 여는 것 - 특권 카르텔과의 정면 투쟁/돌파력, 이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 1. 민주당 어느 후보 진영에서 다른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문제삼아 자기 후보가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하여 자기 후보가 ‘문재인 정부 계승의 적임자’라는 것입니다. 본선경쟁력은 도덕성이라며 상대의 공격에 취약한 후보는 곤란하다는 취지입니다. 누구를 겨냥하고 있는지 듣는 사람들은 다 알게 되는 화법이었습니다. 지지율 1위 후보를 조준한 것입니다. 2. 도덕성은 어디서나 기본입니다. 그러나 이걸 스스로 앞세우는 것은 교만의 위험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문재인 정부 계.. 2021. 9. 17.
‘추풍’에 휘청대는 ‘검언정 카르텔’ - 최영묵 교수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대선 순회경선에서 대구·경북과 강원을 지나며 11.35% 누적득표율로 ‘빅3’에 안착했다. 추 후보는 주류 기득권언론의 집요한 공격으로 비호감 1위, ‘마이너스 10%’ 지지율로 ‘지하’에서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들었다. 지금도 지지의원 하나 없이 ‘촛불시민들’이 꾸린 캠프에서 ‘필마단기’로 싸우고 있다. 추 후보는 경북여고 출신으로 정읍출신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광주고법에서 판사를 하다가 DJ의 권유로 정치인으로 변신하여 서울에서 지역구 5선을 했고, 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여성 당대표를 지낸 후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15대·16대·19대 대선에서 민주당 선대위의 요직을 맡아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도왔고 그 과정에서 ‘추다르크’ ‘돼지엄마’라는 별명도 얻었다. ‘사람.. 2021. 9. 14.
누가 민주당 후보로 2022년 대선 본선에 나가야 하는지 - 김민웅 민주당 대선 본선에 누가 나서야 하는지 판단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 윤석열에 대한 공수처 수사로 이번 대선은 불가피하게 검찰개혁 선거 - 윤석열의 대선 등판은 헤겔이 말했던 대로 “역사의 간계(奸計)”. - 이번 대선의 축은 누가 뭐래도“조국-추미애 개혁”. - 검찰개혁 제3기, 그 중심 주체는 시민들, 이제 확실하게 종결지어야! 1. 윤석열에 대한 공수처 수사로 이번 대선은 불가피하게 검찰개혁 선거가 되었습니다. 역사는 건너뛰는 법이 없습니다. 시대를 주도하는 주체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다른 모든 민생 현안이 있으나 이 지점을 돌파하지 않으면 반민주세력의 집권이 이뤄지고 그 순간 민생은 파탄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2. 결국, 개혁을 하지 않으면 민생이 어려워진다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2021. 9. 13.
개혁이 민생이다 - 강미숙 개혁이 민생이다 강원합동연설회가 있었던 원주 오크밸리에 다녀왔습니다. 경선이 치러지는 자리엔 처음 가보았는데요, 좀 울컥했습니다. 지지하는 시도의원 하나 없고 국회의원 하나 없는 캠프는 우리 시민캠프 뿐이었습니다.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현장에서 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기죽지 않고 당당한 지지자들이 얼마나 멋져 보이던지요. 지지자들도 후보를 닮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국의 시간 티셔츠를 입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분들 곁에서 같이 노래하고 구호를 외치며 만약 추미애 후보가 경선에 나오지 않았다면 이들은 이 울분을 어디서 어떻게 풀었을까, 검찰개혁과 검언정 카르텔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 추미애가 없었다면 과연 지금까지 추미애를 선택한 6만 3122명(11.35%)은 어디에 마음을 두고 경선을 .. 2021. 9. 13.
촛불시민의 바람 - 김미경 #추풍 이 예사롭지 않다는 말들을 합니다. 그것도 맞는 말이겠지요... 그런데 추미애 후보는 겸손하게 말합니다. 추풍이 아니라 “#촛불 의 힘”이며 촛불이 만들어 내는 바람이라고 말입니다. 그의 말이 맞습니다. 촛불 시민이 만들어 내는 #촛불_시민의_바람 인 겁니다. 그건 바로 국민의 명령이 깃든 바람입니다. 개혁이 곧 민생이며 , 복지가 제대로 된 나라에서 공정과 정의를 외치며 사람답게 살아보자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바람인겁니다. 촛불시민들은 권력에 맞서 개혁하라고 180석 민주당을 만들어 줬습니다. 그런데 국민의 명령에 앞장섰던 #조국 장관, #추미애 장관을 지키지 못했던 민주당에게 불신감이 생겼던 겁니다. 공권력을 사유화하고, 자기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호.. 2021. 9. 13.
추미애 후보에 대한 착각 바로 잡습니다 - 김민웅 추미애 후보에 대한 하나의 착각, 바로 잡습니다. 1. 다른 후보를 지지하면서 추미애 후보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는 이들의 상당수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차피 이번에는 안 될 거니까 일단 다음을 위한 기반을 닦아놓고 우리 함께 하면 되.” 2. 이런 이야기를 듣는 추미애 후보 지지자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무리 선의라 할지라도 우선 모욕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 이런 이야기는 이제 멈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미애와 그 지지자들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구나 싶은 겁니다. 3. 추미애를 지지하는 시민들은 추미애를 3등이나 2등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그건 전략상 단계일 뿐입니다. 대통령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경선과정에서 늘 웃고 즐기는 듯 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필사적입니다. .. 2021. 9. 9.
소녀 장군 추미애 후보, 응원합니다 - 김주대 당해본 사람만이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조국 장관에 이어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검찰에 당한 수모를 지켜본 시민이라면 누구나 윤석열검찰의 행패와 잔혹한 성정을 잘 알 것입니다. 지금도 비열한 거악 윤석열검찰과 싸우고 있는 추미애 장관을 어찌 응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까? 김민웅 교수의 호출과, 응원의 글을 써서 올리라는 류근 시인의 괴이한 협박이 아니더라도 저는 마음속 깊이 추미애 장관을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민주당원은 아니지만 사실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을 열렬히 지지하고 있습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소년공 이재명, 너그러운 인품의 이낙연, 정의의 씨름꾼 김두관, 노련한 실력자 정세균, 시퍼렇게 젊은 피 박용진 모두 소중한 국민보배들입니다. 범죄자는 들키기 전.. 2021. 9. 7.